주말입니다. 심심하시면 주말에 자유민주주의 놀이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내가 남편에게, "설겆이 해!" 이러면 권위주의 놀이입니다. "여봉~ 요즘 내가 많이 힘든데, 설겆이 조금만 도와주면 안 될까요?" 이러면 자유주의 놀이가 됩니다.
주말에 가족이 함께 여가를 선용하면 좋죠. 가장께서, "모두 내가 좋아하는 R 영화 보러가자!" 이러면 권위주의입니다. "우리 주말에 뭘 하면 좋을까?" 이렇게 슬쩍 질문을 던지면, 민주주의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아, 투표하실 때, 가장은 1.5표를 행사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른 가족이 그것을 존중하는 분위기면 괜찮습니다. 가정이 정치판은 아니니까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교수, 오랜만일세. 나 송병호야. 앞으로 가끔 들림세.
답글삭제선배님, 어서 오세요. 잘 지내시죠?
답글삭제자주 오셔서 블로그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저 기억하세요?
답글삭제함께 관악산도 올랐었죠?
오늘 신랑과 온통 권위주의놀이를 하고 말았네요..
반성합니다^^
기억하죠. 오랜만입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답글삭제ㅎㅎㅎ 앞으로는 자유민주주의 놀이하자고 소통을 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