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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음악] 겨울 낭만

(서울대 이준구 교수님 게시판, 2008/12/24)


Jose Feliciano - Feliz Navidad


겨울연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김범수, 보고 싶다

댓글 5개:

  1. 김규식
    (2008/12/25 00:09) 박사님의 과외가 먹혔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그런데 굉장히 오랫만에 듣는 노래입니다.^^;
    현재 한국은 크리스마스 이브..-_-
    친구랑 메신저나 하고 있습니다.ㅠ

    안병길
    (2008/12/25 00:13) 잘 되었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제 조언이 "씹혔다는" 얘기인가요?^^

    연말에는 한번씩 과거 추억 여행 떠나는 것도 괜찮죠.

    김규식
    (2008/12/25 00:22) 잘 됐다는 거예요~~가르침 감사합니다.^^
    약속대로 1)이준구 교수님께 초콜렛을 드리고, 2)박사님과 주종관계;;
    학점을 구체적으로 밝혀야하는 건 아니겠죠...??ㅋㅋ

    안병길
    (2008/12/25 00:27) ㅎㅎㅎ 축하합니다. 제가 완전한 엉터리는 아닌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주종관계"는 봉건시대 분위기라서 아닌 것 같구요, 규식씨에게도 ㄱㄷㅎ군이 수행한 그런 미션 드릴까요?

    김규식
    (2008/12/25 00:33) 이런;;저는 사진기가 없어서...ㅎㅎ 맨몸으로 수행할 수 있는 건가요.ㅎㅎㅎㅎ

    여담으로,, 해당 국제정치학 교수님께서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셨다고 하더군요;;

    안병길
    (2008/12/25 00:51) 그럼요, 당근 맨몸 수행 가능하죠. 적절한 시점에 이메일로 미션 명세서를 보낼께요.^^

    김규식
    (2008/12/25 01:13) ^^; 아름다운 걸로 부탁드릴게요~~ㅋㅋ

    박정민
    (2008/12/25 03:07) Feliz Navidad! Prospero ano y felicidad!

    이준구
    (2008/12/25 18:00) 안박사에게도 뒤늦은 크리스마스 인사 보냅니다.

    호세 펠리치아노가 아직도 활동하고 있습니까?
    우리 학생 때부터 노래 부르던 사람인데요.

    영도스키
    (2008/12/25 18:17) 이준구 교수님도, 안박사님도, 한순구 교수님도,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도,
    메리 & 해피 크리스마스!!

    하몽자몽
    (2008/12/25 18:45) 최지우 얼굴이 이때가 전성기였는데
    여기는 아카데믹해서 별관심 없으신듯..
    왜 저 이쁜 얼굴에 칼을 대서 변했는지
    그리고 대한민국 여성들이 권상우, 배용준을 남자들의 기본으로 생각하게 만든 드라마를 보니 참 기분이 착찹하네여

    안병길
    (2008/12/26 00:13) Feliciano가 1945년생인데도 아직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지우가 등장하는 최근 드라마 촬영이 관악 캠퍼스에서 있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게시판 회원이 캐롤송 메들리를 직접 녹음한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 인사가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아쉽습니다.^^

    안병길
    (2008/12/26 02:10) 지금 TV를 보고 있는데, 디즈니 월드와 랜드에서 벌어지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보여주는 ABC방송 쇼에 Jose Feliciano가 나온다고 소개하는군요. 그 춘추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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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날짜가 벌써 작년이네요 ㅎㅎ 이 글이 벌써 1년이나 되었다니.. 박사님 즐거운 성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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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년 된 글을 보니 감회가 새롭죠? ^^
    SapereAude 씨도 행복한 연말연시를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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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년 전과 저는 왜 발전이 없는건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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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발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
    몇 년 지나서 되돌아 보면 발전이 있었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규식 씨,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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