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otice) | 방 명 록 (GuestBoard)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음악] 영화와 음악의 만남

영화 The Deer Hunter(1978)의 주제가인 Cavatina입니다. 영화가 나오기 전에 죤 윌리암스가 이미 연주하여 히트했었습니다. 원래 피아노 곡이었으나 윌리암스의 요청으로 작곡가 Stanley Myer가 기타 곡으로도 편곡했다고 합니다.


John Willams giving a flawless performance of his classic interpretation of Stanley Myer's Cavatina in 1979.

영화 쇼생크 탈출(1994)에서 앤디가 모짜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나오는 듀엣 "산들 바람"을 방송하는 장면입니다.


Andy (Tim Robbins) plays Mozart over Shawshank's public address system in Frank Darabont's Shawshank Redemption (1994). From Castle Rock Entertainment and Columbia Pictures. This video posting is part of an academic project.

톰 행크스 주연의 포레스트 검프(1994)의 주제가입니다. 2008년 11월 부산 지역 선생님 오케스트라 연주입니다. 선생님들께서 좋은 과외활동을 하고 계시는군요.




영화 Big(1988)에 나온 "발 피아노" 연주 장면입니다. 재미있습니다.


We found a scene out of the film big and re recorded all the audio and synced it up with all the visuals.

The Deer Hunter - End Credits

댓글 4개:

  1. '산들바람' 정말로 좋지요.
    모짜르트의 감미로운 음악은 언제나 좋습니다.
    그런데 디어헌터의 주제곡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두 오래 전에 봐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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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디어헌터에 나오는 일부 장면들은 강렬한데 Cavatina는 조용해서인지 잘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Cavatina가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마지막 장면을 원 글에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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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모차르트 곡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쇼생크 탈출은 안봤지만 저 장면은 워낙 유명해서 저 장면만 여러번 본 것 같네요. 포레스트 검프도 정말 재밌게 본영화 입니다. 음악들으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포레스트 검프 봤을 때가 아주 어렸을 때(초등학교 4학년정도...)였어요. 영화광이셨던 아빠께서 포레스트 검프 보시고는 큰 감동을 하신 탓에 12세 관람가인 영화를 저와 동생들에게 좋은 영화라며 꼭 보라고 추천을 해주셨었어요.
    동생들과 나란히 앉아 영화를 봤는데 너무 어렸던 탓인지 주인공이 무작정 달렸다는 것만 기억이 나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보니 인생을 초콜릿 상자에 비유하며 영화가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왜 아빠가 어린 저희들에게 영화를 꼭 보라고 했는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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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Mama always said life wa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저도 아주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비아 씨 인생도 아버님의 바람대로 맛있는 쵸콜릿 상자같이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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