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 반도의 17마일 드라이브에서 만나는 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골프를 즐기지 않는 저 같은 사람이 봐도 금방 골프 라운딩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죠. 예약하기는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 클럽 하우스 앞에 있는 장엄한 나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클럽 하우스 앞에 있는 연습 그린입니다. 신발과 장비만 갖추면 관광객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실제 그린과 같은 잔디와 조건일 겁니다.
클럽 하우스 안에서 바라본 18번 홀과 태평양입니다.
철 난간에 앉은 검은 새가 묘한 분위기를 내는군요. ^^
그린 쪽에서 바라본 18번 코스와 바다입니다. 직접 보시면 느낌이 또 다를 것입니다. 장관입니다.
18번 그린 쪽에서 바라본 클럽 하우스 모습입니다. 올해 US 오픈이 이곳에서 열립니다.
프로숍 앞에 있는 앙증맞은 동상인데요, 새겨진 글귀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빠처럼"이라고 번역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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