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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4일 일요일

[여행] 몬테레이 17마일 드라이브 Lone Cypress / Bird Rock

몬테레이 반도는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서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17마일 드라이브 입장료가 약 $10나 되지만 별로 아까운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1번 고속도로 출입구는 산 속에 있지만, 17마일 드라이브의 많은 구간이 바다를 끼고 달립니다. 바다 바로 옆에 있는, 17마일 드라이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Lone Cypress를 보시죠.


절벽 위에 외롭게 서 있는 나무 한 그루가 이채롭습니다. 도로에서 나무 근처까지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음은 그 길에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멀리 절벽 위의 집이 보이나요?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 있으니 매우 비싸겠죠. 은퇴한 부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사신다고 합니다. ^^


17마일 드라이브 명소에 Bird Rock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바다새, 물개, 바다사자를 볼 수 있는 곳이죠. 주변 경치도 훌륭합니다.


이곳에 가면 바다사자가 "껑껑" 하면서 우는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자세히 들으시면 바다사자 울음소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Bird Rock 주변 사진을 몇 장 더 올립니다.




Bird Rock을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들입니다.

2010년 1월 21일 목요일

[여행] 몬테레이 17마일 드라이브 페블비치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나서 난리가 난 골프 지존 타이거 우즈... 그 우즈가 2000년 US 오픈에서 2위와 15타 차이로 우승한 곳이 몬테레이 페블비치 골프코스이죠.



몬테레이 반도의 17마일 드라이브에서 만나는 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골프를 즐기지 않는 저 같은 사람이 봐도 금방 골프 라운딩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죠. 예약하기는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 클럽 하우스 앞에 있는 장엄한 나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클럽 하우스 앞에 있는 연습 그린입니다. 신발과 장비만 갖추면 관광객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실제 그린과 같은 잔디와 조건일 겁니다.


클럽 하우스 안에서 바라본 18번 홀과 태평양입니다.


철 난간에 앉은 검은 새가 묘한 분위기를 내는군요. ^^


그린 쪽에서 바라본 18번 코스와 바다입니다. 직접 보시면 느낌이 또 다를 것입니다. 장관입니다.



18번 그린 쪽에서 바라본 클럽 하우스 모습입니다. 올해 US 오픈이 이곳에서 열립니다.


프로숍 앞에 있는 앙증맞은 동상인데요, 새겨진 글귀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빠처럼"이라고 번역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