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로댕의 "지옥문" 앞에서 점심을 드시는 할머니께 기념 촬영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조각품 맨 위의 세 명이 서 있는 부분이 잘렸습니다. 발아래에 공간도 있는데 왜 그러셨을까요? ㅜ.ㅜ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사진] 스탠포드 구경 4 (Barn and Rodin Garden)
[작성자]
안병길晴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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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27
스탠포드 캠퍼스 부지는 원래 농장(Palo Alto Stock Farm )이었습니다. 스탠포드 농장이었죠. 농장이었을 당시 헛간(Barn) 건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물론 헛간이 아니고 스탠포드 승마팀의 말들의 안락한 마구간과 은행, 식당 등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탠포드 로댕 정원(Rodin Garden)이 유명합니다. 전체분위기를 보시죠. 미술관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학교가 로댕 작품을 많이 수집했죠.
유명한 로댕의 "지옥문" 앞에서 점심을 드시는 할머니께 기념 촬영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조각품 맨 위의 세 명이 서 있는 부분이 잘렸습니다. 발아래에 공간도 있는데 왜 그러셨을까요? ㅜ.ㅜ
유명한 로댕의 "지옥문" 앞에서 점심을 드시는 할머니께 기념 촬영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조각품 맨 위의 세 명이 서 있는 부분이 잘렸습니다. 발아래에 공간도 있는데 왜 그러셨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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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구경 잘했습니다.
답글삭제역시 명문 학교들은 캠퍼스내에도 수준급 작품들만 두는 군요. (동부 명문학교들도 그렇고...) SNU다니면서 느끼는건데 학교생활의 즐거움중에 캠퍼스 환경 영향도 큰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외국에서 공부할 기회가 되면 캠퍼스 좋은 학교로 가고 싶은데 스탠포드를 보니 그곳 학생들이 캠퍼스를 오가는 재미가 쏠쏠하겠네요.ㅎㅎㅎ이번 겨울엔 동부 명문들만 구경할 것 같은데 언젠가 스탠포드도 꼭 가보고 싶어요. 근데 교육대학쪽으로는 스탠포드가 제일 좋다고 들었는데....맞나요??^^;;
스탠포드 캠퍼스는 경관이 아름다운 캠퍼스로 널리 알려져 있죠. 캠퍼스도 예쁘고, 날씨도 좋아서 동부 박사보다 스탠포드 박사가 실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농담이 있습니다. 방콕하여 열심히 공부할 환경이 아니라는 것이죠. ㅎㅎㅎ 물론 동부 쪽에서 흘린 농담이겠죠? ^^
답글삭제스탠포드 교육 대학이 훌륭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1등인지는 모르겠네요. 찾아보니 2009년에는 밴더빌트가 1등, 스탠포드가 2등이네요. 1등에 랭크된 해도 있겠죠. 그 정도면 탑이라고 봐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