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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공지사항 (Notice) | 방 명 록 (GuestBoard)
홍기호 (2011/10/24 16:25) | 박사님 별일 없으시죠? 안철수씨의 편지는 아직 못 봤습니다만, 주말에 피트 시거가 월가 시위에 참석했던게 생각나네요. | |
김형균 (2011/10/24 16:52) | 그러게.... 이번 선거의 답은 바람속에 불고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비관적으로 예상합니다만... 쩝 | |
메이데이 (2011/10/24 17:24) | 羅 쪽이 비관적이라는 예상이기를 바랍니다. | |
김형균 (2011/10/24 17:34) | 죄송합니다만 朴후보의 낙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바는 아니구요. | |
메이데이 (2011/10/24 17:57) | 그렇다면 우리의 희망이 실현되기를 빌 따름입니다. | |
Narkiss (2011/10/24 21:08) | 전 낙승하리라 예상하는데... 음... (여론조사가 박빙 우세이니 실제론 더욱 우세일꺼라.. 과거의 경험으로 미뤄짐작해봅니다) | |
이준구 (2011/10/24 21:28) | 대학시절 이 노래를 정말로 많이 불렀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이런 노래들이 힘을 불어준 것 같습니다. 미국 젊은이들은 이유를 모르는 전쟁 통에, 그리고 우리의 젊은이들은 숨조차 쉬기 힘든 독재와 폭력 아래 신음하고 있던 암울한 시절이었지요. | |
butterfly (2011/10/25 01:11) | 전잘모르겠네요 우리학교 교수님들중에 어떤분들은 예찬하는걸 보면 ㅈㅅㅈㅅ 교수님 ㄷㄷ 그래도 저도 이곳과 비슷한 선택을 ㄷㄷ 웬만하면 이젠 바뀌기를 바라는데 왜 다들 이런지 ㅠㅠ | |
butterfly (2011/10/25 01:13) | 저도 맘놓고 이 분위기에 참여했으면 ㅋ | |
안병길 (2011/10/25 10:50) | Dr. 홍, 저는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형균 씨 예상은 저와 다르네요. ^^ 선생님 대학시절과 이 노래가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1971년 베트남전 반대 워싱턴 집회에서도 Peter, Paul and Mary가 같은 곡을 불렀습니다. | |
김형균 (2011/10/25 11:15) | 안박사님의 예상은 저의 희망과 일치합니다 ^^ 뭐 요즘도 이 노래는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특히 한국의 상황이... ㅠㅜ | |
제자*오 (2011/10/26 18:31) | 박사님, 잘 지내시죠? 덕분에 잘 몰랐던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제가 준비하던 자격시험에 합격했는데요. 이걸 캘리포니아에서 써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 |
안병길 (2011/10/27 09:13) | 제자*오 씨, 무슨 자격증인지 궁금하네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소띠 만세! | |
제자*오 (2011/10/27 10:15) | 박사님, 감사합니다. 박사님도 소띠이시니 제가 12년 후배가 되겠군요. 자격증은 게시판에서 말하긴 그렇고...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관악산 오르면서 말씀드렸습니다. 말씀드리니 박사님 사시는 곳의 주변 분들 중에도 준비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셨죠. 제가 메일 드리겠습니다. |
미누스 (2012/03/29 09:53) | 벌써 봄의 군대가 桑港을 점령했네요^^ | |
안병길 (2012/03/29 10:16) |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니 봄이 더 빨리 올 겁니다.^^ | |
영도스키 (2012/03/29 13:17) | 제목만 보고 부재자 투표가 벌써? 했는데 박사님께서 재외국민 투표를 하셨군요!! 국민의 생각을, 힘을 보여주는 총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 |
메이데이 (2012/03/29 13:35) | 안 선생님, 저는 이번에 못할 거 같습니다. 미국에는 투표소가 몇 개 설치되었는지요? 미국과 면적이 비슷한 중국에는 여섯 군데에 설치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남경에서는 상해로 가서 투표해야 하는데 300킬로미터예요. 고속철도 타고 갔다 오면 하루 걸리겠는데 이번에는 제 사정이 너무 바빠서 다음 번 투표에나 참가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나가서라도 투표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시절에는 상해에라도 투표소가 설치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생각같이 되질 않아서 저도 몹시 괴롭습니다. | |
안병길 (2012/03/29 14:21) | 영도 씨, 제가 바로 그 재외국민이랍니다. 영도 씨의 힘을 보여주세요. 메이데이님, 미국도 비슷한 사정입니다. 재외국민 투표 절차 자체에 문제가 심각해서 개선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률이 5.6%라고 합니다. | |
동훈학생.. (2012/03/29 20:52) | 4대강 사업을 심판하고, 잃어버린 우리의 아름다운 강을 되살리기 위해서, 이번에 저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계획입니다. | |
이준구 (2012/03/29 21:28)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4대강사업에 대해 확실한 단죄가 필요하겠지요. | |
회원가입 (2012/04/03 01:24) | 지역구 투표가 안된다는 게 무슨 말씀인지요? 저는 지역구, 정당 투표 각 한 표 씩 행사했습니다만 | |
안병길 (2012/04/03 10:48) | 국내에 주민등록이 없는 재외국민(예컨대, 미국 영주권자)은 지역구 투표권이 없고 정당 투표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