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톤 풍경입니다. 애써톤은 도시 전체에 상점이 없습니다. 주택이 대부분이고 시청, 학교, 경찰서, 도서관 등 공공시설은 있지만 사설 가게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죠. 외부와 확연히 구분되도록 벽을 세워 놓았습니다. 미국 도시 중에 이렇게 배타적인 곳은 찾기 힘듭니다. 다른 도시는 완전히 개방되어 있죠. 산책하기에는 좋습니다. 차도 많이 다니지 않고, 오고가는 사람도 거의 없죠. ^^ 나무가 많아서 주위 경관도 훌륭합니다.
팔로 알토 북서쪽에 우드사이드(Woodside)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왼쪽 사진은 Historic Site로 지정한 그 마을의 오래된 건물인데 미국의 짧은 역사를 떠올릴 수 있죠. ^^ 우드사이드가 산 속에 있어서인지 승마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산책 중에 만난 늘씬한 말입니다.
멘로파크에 있는 어느 사무실 건물입니다. 조경이 잘 되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건물 가운데에 있는 조그만 연못인데 아담하게 잘 꾸몄습니다.
같은 건물 모습입니다. 큰 화분들을 배치하여 자칫 딱딱하게 보일 수 있는 통로를 적절히 치장했습니다. 오른쪽은 건물 외벽 앞의 소철 화분인데 밑동의 꽃과 이색적인 조화를 보여줍니다.
멘로파크 주택가입니다. 노란색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네요.